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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단독] 흉기에 시민들 '벌벌'…해운대 도심서 조폭 패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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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해운대 유흥가에서 최근 조직폭력배들 간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두 차례 패싸움에 흉기까지 동원됐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입니다.

<기자>

유명 식당과 주점이 몰려 있는 부산 해운대의 한 유흥가입니다.

새벽 시간 시비가 붙은 남성들 간 주먹 다툼이 벌어집니다.

폭행은 5분 넘게 이어지다 끝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못 본채 그대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