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디지털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 SW(소프트웨어) 인력 전문 자문단'을 출범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자문단은 인도 SW 인력의 채용연계 과정, 채용 이후 국내 시스템·문화에 대한 적응 환경 조성, 비자 제도, 벤처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및 벤처캐피털(VC) 연계까지 전 분야를 자문한다.
자문위원으로 전 주인도대사, 전문인력(E-7) 비자 행정사 등 인도 SW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한 전문가 5명이 위촉됐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새롭게 출범하는 전문 자문단과 함께 SW 인력 구인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