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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공식석상에서 연 '판도라의 상자'...민희진의 '사자후'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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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채운 앵커
■ 출연 : 김선희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 비단 뉴진스, 이런 회사 자체 문제뿐만 아니라 K팝 시스템 전체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거다, 이런 분석도 나오던데요.

◆기자> 우리가 기존에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그런 기획사로 잘 알고 있는데 그전에 3대 메이저 기획사 하면 SM, YG, 그다음에 JYP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3대 기획사는 보통 자사, 본체 안에 여러 센터를 두고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하이브는 어떻게 보면 자회사 개념인 레이블이라는 걸 통해서 10여 개 레이를을 가지고 있어요. 각 레이블에서 독창적으로 음악을 비롯한 콘텐츠 제작을 하고 모회사인 하이브는 홍보나 법무 같은 약간의 기능만 옆에서 추가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