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스타항공 탑승수속이 29일 재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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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내 이스타항공 탑승수속이 재개됐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29일 이스타항공의 탑승수속 서비스가 재개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이스타항공의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직통열차 운행 재개와 함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을 시작으로 제주항공(2022년 11월), 티웨이항공(2023년 2월), 진에어(2023년 6월) 등의 탑승수속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 뿐만아니라 에어서울, 에어부산, 루프트한자의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에 대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서비스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역에서 위탁한 수하물은 직통열차로 인천공항까지 옮겨져 항공기에 탑재된다. 또한 서울역에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친 고객은 공항에서 별도의 대기 없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여객 전용 출국통로’를 통해 출국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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