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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검찰,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업추비 부정 사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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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이사장,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

검찰이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친누나입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오늘(30일) 오전 일산에 있는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지난달 4일 권익위원회는 ”유 이사장이 업무추진비를 백화점·정육점·반찬가게 등에서 사용하는 등 1700여만원을 부당 사용했다고 볼 소지가 있다”며 방통위와 검찰에 관련 자료를 이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