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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분하다"...이재명 살해 시도 60대가 남긴 쪽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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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 모 씨는 범행 후 이 대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한 감정을 담은 쪽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범행 다음 날 유치장에서 쓴 쪽지를 공개했습니다.

쪽지에는 "이 대표를 분명히 처단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느냐"며 "분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