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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비싸서 안 팔려요"‥포클랜드 오징어 1만 5천 톤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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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국민들이 즐겨 먹는 오징어, 요즘 기후 변화로 인해서 잘 잡히지 않고 있죠.

수입 오징어도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크게 올라서 수산물 시장에서도 오징어를 팔지 않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원양 오징어 1만 5천 톤을 들여오기 시작했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구의 한 수산시장입니다.

상점 50여 곳 중에 오징어를 내놓은 가게는 두세 군데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