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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롯데 심재민, 2군 재활근황...여자친구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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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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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 심재민(롯데 자이언츠)의 근황에 대한 야구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롯데의 강력한 5선발 후보로 꼽혔으나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지게 됐다. 부상 이후 재활을 위해 2군 상동구장에 머물렀다. 스프링캠프 합류는 물론 시범경기에도 등판하지 않았다.

최근 롯데 김태형 감독은 심재민의 선발 합류에 대해 "이제 하프피칭 정도 하고 있다"라며 "정상적인 경기를 하게 되면 그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재민은 지난 2014년 당시 신생팀 kt wiz에 우선 지명으로 입단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긴 뒤 33경기 47과 ⅔이닝 3승 1패 6홀드 29탈삼진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기록했다.

심재민은 지난해 9월 나균안과 박세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023시즌 심재민의 선발 성적은 6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38다.

이와 함께 심재민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심재민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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