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청도 농약 방제기 조립 공장서 불…1600여만 원 재산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4월 30일 청도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쯤 청도군 청도읍의 한 농약 방제기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198㎡) 외벽 일부와 계량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