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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박지원, "김진표 XXX" 논란...의장 후보들 "특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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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유튜브 방송서 김진표 향해 '욕설' 논란

'채 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하며 거친 언사

'차기 의장직 도전' 민주당 의원들도 김진표 압박

조국혁신당, 기자회견 통해 김진표 결단 촉구

[앵커]
민주당 박지원 당선인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하는 과정에 비속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차기 국회의장직 출마 의사를 밝힌 민주당 중진 의원들도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로 '김 의장이 할 일을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총선에서 생환한 민주당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비속어를 퍼부은 건 한 유튜브 방송에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