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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소주도 유리병 대신 페트가 대세?‥'플라스틱 감축' 협약도 정책도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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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소주하면 이렇게 초록색 유리병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곤 했는데 그것도 이제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엔 페트병 소주가 더 잘 팔린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과는 거리가 먼 흐름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대형마트 매대에 소주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유리병이 아닌 페트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