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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남편 죽음 8개월 만에 받은 사과‥"이주노동자는 목숨 값도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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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열악한 여건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산업재해의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 어제부터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국내의 이주노동자들이 늘면서 산재로 다치는 것뿐 아니라 목숨을 잃는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이 제대로 배상을 받지도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병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국에 일하러 떠났던 남편은 베트남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