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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빠 출산 휴가 10일→20일로…육아휴직 급여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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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사회는 '부의 대물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정부도 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계층간 이동을 개선하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여성들의 경제참여를 높이려는 대책이 눈에 띕니다. 또 앞으로는 아빠들이 출산 휴가를 최대 한 달까지 쓸 수 있게 됩니다.

윤서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 생후 12일된 아들을 둔 초보 아빠 장모씨는 아내만 두고 내일 출근할 생각을 하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