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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검찰총장 뇌물 의혹' 유튜브 방송 취소…대검 "명백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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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MBC 기자 출신 유튜버가 이원석 검찰총장이 뇌물을 받은 의혹이 있다고 예고방송을 올렸다가 돌연 방송을 취소했습니다. 구독자들에게는 사과까지 했는데, 대검찰청이 이 총장 가족의 계좌 내역을 공개하며 허위라고 강하게 반박한데 따른 겁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름을 '저널리스트'라고 지었던데, 저널리즘의 기본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재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3일 MBC기자 출신 유튜버 장인수씨가 특종 보도를 하겠다고 예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