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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中 노동절 연휴' 유커 8만명 한국행…'깃발관광' 대신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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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오늘부터 닷새 내리 노동절 연휴입니다. 유커 8만 명이 한국을 찾을 전망인데요. '명동이나 경복궁 등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겠다' 싶겠지만, 유커가 몰려든 곳은 서울 성수동과 신당동 등이었습니다.

전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평범해 보이는 골목에 쇼핑백을 든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이어집니다.

'외국인 전용'이란 문구가 붙은 잡화매장과 가게 앞 간식 코너는 중국인들로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