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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美경찰, '반전시위' 컬럼비아대 강경진압…백악관 "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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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동부 명문대에서 시작된 가자전쟁 반대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 등엔 경찰병력이 투입돼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이 이뤄졌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있는 백악관으로선 난감할 수 밖에 없는 일인데요.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점거한 캠퍼스로 무장한 경찰 수백명이 들어섭니다.

"퇴거를 거부하면 체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