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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기] 경기도 추진 북부자치도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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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를 공개했습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는 응모작 총 5만2여 건 가운데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습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신정임 씨로, 천만 원의 상금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일이 마라톤으로 치면 마지막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결승점을 통과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