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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라파 지상전' 이견만 확인..."인도적 지원, 의미있는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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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을 방문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네타냐후 총리가 만났지만, '라파 지상전'에 대해선 입장 차만 거듭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인도적 지원을 위한 이스라엘의 역할도 거듭 강조했는데, 가자지구 북부의 구호 통로인 에레즈 검문소가 전쟁 이후 처음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전협상과 무관하게 라파 지상전은 강행한다는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발언이 나온 가운데,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