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련 제보 채널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도롯가에 힘없이 누워 있는 진돗개가 군복을 덮고 있는 모습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유기견 보호 단체가 진돗개 '민트'를 임시보호처로 옮겼지만 임시보호자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는데요.
민트의 소식이 들려온 건 이틀 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군인이 차량을 통제하고 강아지를 보살펴주고 있다"는 제보였습니다.
도롯가에 힘없이 누워 있는 진돗개가 군복을 덮고 있는 모습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유기견 보호 단체가 진돗개 '민트'를 임시보호처로 옮겼지만 임시보호자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는데요.
민트의 소식이 들려온 건 이틀 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군인이 차량을 통제하고 강아지를 보살펴주고 있다"는 제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