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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제로' 음료의 배신?‥당류·칼로리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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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제로' 표시를 붙인 맥주, 소주 제품들이 많은데요.

왠지 설탕을 넣지 않아 열량도 낮고, 무알코올일 거란 느낌을 주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로' 표시에 숨어 있는 정확한 의미를 오상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리포트 ▶

대형마트의 주류 판매대입니다.

'제로' 표기가 붙은 제품만 모아놨습니다.

'제로' 맥주를 집어든 소비자들은 알코올이 전혀 없는, 일종의 음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