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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 시각 세계] '뉴욕 3부작' 미국 작가 폴 오스터, 77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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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으로 유명한 미국 유명 작가 폴 오스터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77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자택에서 폐암 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오스터는 1982년 소설 '스퀴즈 플레이'로 데뷔한 후, '빵 굽는 타자기','달의 궁전' 등 소설은 물론 시와 에세이, 번역, 평론,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는데요.

특유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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