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발레, 경계를 넘어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4일부터 7월20일까지 열린다. 서울을 시작으로 화성·부산·춘천·제주에서 발레 축제가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기획전시 '레이어(LAYER)'를 시작으로 기획공연 1편, 초청공연 3편, 공모선정작 8편 등 12편이 소개된다. 화성·부산·춘천·제주에선 갈라공연 3편과 기획포럼 1건이 있다.

대한민국발레추진단은 "예술성과 개방성을 갖춘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획전시 '레이어'(대한민국발레축제, 5월 4~12일) △'돈키호테'(국립발레단, 6월 5~9일) △'더 발레리나'(유니버설발레단, 5월 31일~6월 1일) △ '배틀 레이어'(BATTLE LAYER, 대한민국발레축제, 6월 5~7일) △'화양연화'(서울발레시어터, 6월 11~12일) △'라이프 오브 발레리노'(유회웅리버티홀, 6월 11~12일) △'세비야의 이발사'(춘천발레단, 6월 15~16일) △'포기(Foggy) 하지 마'(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 6월 13~14일) △'이모션 인 모션'(Emotion in Motion, 신현지 B project, 6월 13~14일) △'국화꽃 향기'(양영은 Beyond Ballet, 6월 18~19일) △'메트로, 볼로, 도도'(Metro, Boulot, Dodo, 코리아발레스타즈, 6월 18~19일) △'올리브'(아함아트프로젝트, 6월 22~23일) △'황폐한 땅'(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 6월 22~23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발레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