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핼러윈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션 야당이 단독 처리하겠단 입장이어서 갈등이 예상됩니다.
2.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채용 비리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채용 비리 조사에 제출할 필수 자료의 인적 사항을 까맣게 칠한 뒤 제출하거나, 자료가 모두 삭제된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3. 오늘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모집 인원 취합 결과가 발표됩니다. 1550명 내외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새 지도부체제를 갖춘 의협은 전공의 등이 참여한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응방안 논의에 나섭니다.
4. 유엔 회원국 50개 국이 활동이 종료된 안보리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독립기구 설립 방안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는 대북제재 결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한국 일본 등과 북한의 불법무기 개발 대응방안을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여야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핼러윈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션 야당이 단독 처리하겠단 입장이어서 갈등이 예상됩니다.
2.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채용 비리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채용 비리 조사에 제출할 필수 자료의 인적 사항을 까맣게 칠한 뒤 제출하거나, 자료가 모두 삭제된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