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자막뉴스] 주민센터 진상 민원인, 이렇게 됩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민센터에 들어선 민원인.

"아가씨. 오늘 혼인신고 하러 왔어."

담당 공무원이 구청 업무라 주민센터에선 처리가 어렵다고 하자, 난동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너희 일하기 싫어서 지금 떠넘기기 하는 거 아니야?"

물건을 집어 던지기까지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

담당 공무원은 차분하게 대응합니다.

절차에 따라 민원인에게 알린 뒤 '보디캠'으로 채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