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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서면 스토킹 추락사' 첫 재판‥유족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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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1월 발생한 부산 서면 스토킹 추락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전 남자친구에 대한 첫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이 남성은 숨진 20대 여성에게 교제폭력을 일삼고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유족들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유태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월, 부산 서면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이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