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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41세 금나나, 남편 나이는 71세? 집안과 재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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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금나나 / 택시 방송 캡쳐


방송인이자 대학교수 금나나(41)가 7년 전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두 사람의 나이차는 30세"라고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오래전 첫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은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만 모아놓고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금나나의 배우자로 알려진 윤 회장은 건설업계의 대부로 유명하다. 현재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금나나는 1983년생으로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된 이력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는 미스코리아 선발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대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공했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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