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병대원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반발하며 퇴장했고, 대통령실은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2. 내년 의대 모집 정원이 최대 1509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법원 판단이 변수로 남았습니다.
3. 정부가 캄보디아 대사관 등 5개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를 '경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북한이 우리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보복을 기도하고 있다는 국정원 첩보에 따른 겁니다.
4. 경기도가 경기 북부의 이름을 '평화누리 특별자치도'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반대 청원이 올라왔는데, 하루 만에 2만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5. 서울 시내 주요식당에서 냉면 한 그릇 가격이 만 6000원까지 올랐습니다. 가격 인상이 매해 이뤄지고 있었는데,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 후반을 나타냈지만, 체감은 여전히 고물갑니다.
6.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 담당 경찰이 해당 사건을 SNS에 연재해 논란입니다. 배 의원 측은 해당 경찰을 고발했습니다.
7. 서울 명동과 강남의 광역버스 일부 노선이 조정됩니다. 도로 정체를 줄이기 위한 건데, 시간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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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년 의대 모집 정원이 최대 1509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법원 판단이 변수로 남았습니다.
3. 정부가 캄보디아 대사관 등 5개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를 '경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북한이 우리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보복을 기도하고 있다는 국정원 첩보에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