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유엔 "가자지구 재건하는 데 최대 55조 원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초토화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재건하는 데 최대 55조 원이 들어갈 거라고 유엔이 추정했습니다.

압달라 알다르다리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개발계획 아랍국가 지역 국장은 "유엔 개발프로그램이 추정한 재건 비용은 300억 달러를 넘어서고, 4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다르다리 국장은 이어 "가자지구의 파괴 규모는 전례 없이 크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