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7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14톤짜리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이후 운전자는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 앞부분과 뒤에 실린 택배물 일부가 불탔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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