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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네이버'가 키웠는데‥'라인' 경영권 노리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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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나라 국민 메신저가 카카오톡이라면 일본에는 '라인'이 있죠.

일본 정부가 정보유출 사고를 빌미로 모회사인 네이버에 지분매각을 압박하면서 보안문제가 경영권 문제로 번졌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본인 9600만 명이 이용하는 '라인' 메신저.

지난해 회원 51만 명의 개인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일본의 라인-야후에 보안을 강화하고 모기업 네이버와는 시스템을 분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