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가 운영중인 영암풍력발전은 금정면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관계 증진, 초·중교의 교육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금정초등학교, 영암금정중학교의 교육시설 보수 및 확충, 교육용 기자재 및 도서의 구입, 학교체육활동 기타 학예활동 지원, 학생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명에너지와 금정초중등학교 관계자가 발전기금 지급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명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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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 발전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발전단지 지역에도 꾸준히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풍력발전은 번 학교후원 외에도 농민회, 문화축제, 체육행사 등 다양한 명목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영암풍력발전은 전남 영암군 금정면 영암발전단지에 영암태양광발전소와 함께 조성되어 있으며, 복합단지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발전단지로 대명에너지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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