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윤일정 /tvn 방송 캡쳐 |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금나나(41)가 7년전 건설업계 회장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텐아시아는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두 사람람의 나이차는 26세"라고 보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오래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워왔다"며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했다.
윤 회장은 오래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와 재혼했다. 외동딸은 금나나와 또래로 알려졌다.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다.
금나나는 1983년생으로 2002년 경북대학교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를, 하버드대 영양학과 질병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도 강단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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