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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7개 시도교육감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받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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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들이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전국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7개 시도교육감 협의체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어린이들의 수호자라며,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감들은 "어린이들이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해 미래 사회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사회에 행복의 싹을 틔운다며 어린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교육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제공=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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