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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상민 장관, 어린이날 앞두고 유치원·놀이시설 안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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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경기도 수원시의 한 유치원과 실내 놀이시설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환경을 점검하고 학부모, 유치원 선생님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는 주변 교통 위험요소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치원부터 인근 아파트까지 보행로를 걸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올해 재난안전특교세 200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보도와 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또 통학로에 차량 접근 등 위험 상황을 사전에 경고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도 확대할 예정이다.

고승연 기자(gopr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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