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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도왔다?‥서울청,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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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자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JMS의 정명석 총재.

지난 2022년 정 씨가 수사를 받게 되자, JMS 안에서 대응팀이 가동이 됐는데요.

여기에 현직 경찰관이 속해 있었고, 범죄 증거 인멸에 가담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손구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JMS 정명석 총재는 여신도 3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말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