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재활용시설 예견된 참사‥노동자 5명 중화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 전북 전주에 있는 한 재활용 처리 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5명이 중증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하층에 쌓여 있던 인화성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현장 노동자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예견된 사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허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열기에 오그라든 옷가지와 신발, 응급 치료에 사용된 식염수 통들이 나뒹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