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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키조개에 반하고 철쭉에 취하고...남도 먹거리·볼거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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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남도에서는 키 모양을 닮은 조개, '키조개'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전남 장흥에서는 키조개 축제도 열리고 있는데요,

침체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고생한 어민을 위로하는 잔치가 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입니다.

[기자]
깨끗하기로 이름난 전남 장흥 앞바다입니다.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나오는 키조개는 품질이 좋아 한때 모두 일본으로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미생물이 풍부한 갯벌 보호지역에서 자라 최고의 맛과 최다의 생산량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