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4일) 오전 서울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40대가 모르는 사람을 흉기로 위협한 건데,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30분쯤 만에 체포됐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줄지어 서있습니다.
사람들이 걱정스럽게 가게 안을 쳐다봅니다.
구급대원들과 경찰도 매장 밖을 서성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9분쯤 강남역 바로 앞에 있는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오늘(4일) 오전 서울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40대가 모르는 사람을 흉기로 위협한 건데,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30분쯤 만에 체포됐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줄지어 서있습니다.
사람들이 걱정스럽게 가게 안을 쳐다봅니다.
구급대원들과 경찰도 매장 밖을 서성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9분쯤 강남역 바로 앞에 있는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