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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부드럽게 쏙∼" 깊이 박힌 이물질, 상처 없이 꺼내는 내시경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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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는 어린이 안전사고의 10%에 달합니다.

몸속 깊은 곳에 걸린 이물질을 부작용 없이 간단하게 꺼낼 수 있는 내시경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장아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버스에서 갑자기 동전을 삼켜 숨을 못 쉬는 소년, 기사가 하임리히법으로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이렇게 목구멍이 막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물질이 목을 넘어가 기관지 깊숙이 박히는 경우도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