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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린이날 아이와 가볼만한곳 '충청부터 경상까지' 전국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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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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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부터 경상남도 사천시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와 행사들이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천안시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어린이 뮤지컬, 태권도 시범단 공연, 마술쇼, 버블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날 기념 미술대회와 댄싱키즈대회도 펼쳐진다.

공주시에서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열려 아이들이 구석기 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홍성군에서는 '홍성 역사인물축제'가 진행되어 한성준 선생과 이응노 화백의 삶을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청주시에서는 '어린이 큰잔치'가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경상북도 봉화에서는 '제19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가 내성천변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예천군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군청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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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는 도민의 집 앞 잔디밭 소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며, 사천시에서는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이 노을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에서는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가 명지근린공원에서, 울산시에서는 '2024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린다.

대구 남구에서는 '악동 페스티벌'이 대덕문화전당에서, 달성군에서는 물놀이터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달서구에서는 '달서 가족 축제'가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동구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의 장이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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