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서커스 보면서 함박웃음...동심 속 세상이 된 도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린이날을 낀 연휴 첫날부터 서울 곳곳은 그야말로 어린이 세상이 됐습니다.

아이들은 한강 변에 마련된 서커스 무대를 보며 함박웃음을 터뜨렸고,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입고 도심을 거닐기도 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는 외줄 타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서울 노들섬에 서커스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아찔아찔한 공연을 보는 아이들 얼굴엔 웃음꽃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