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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나라사신처럼 그대, 선유도오셨네" 행사가 지난 4일 오후 풍물과 태평소 소리로 시작을 울리며 선유도 3구항에서 거행됐다. / 사진= 선유도 임동준 독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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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송나라사신처럼 그대, 선유도오셨네" 행사가 지난 4일 오후 풍물과 태평소 소리로 시작을 울리며 선유도 3구항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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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 신나는 풍물 공연/ 사진=선유도 임동준 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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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행사에서, 901년전 군산도의 위상에대하여 전) 중앙대 송화섭교수의 설명과 고려차 진다례 재현행사와 함께 젊음과 우리 국악이 어울어진 아트룸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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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차 진다례 재현행사/ 사진=임동준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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