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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채상병 외압 의혹' 김계환, 15시간 조사…윗선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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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15시간 가까이 공수처의 조사를 받은 뒤 오늘(5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윗선의 외압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직접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로, 공수처 수사는 윗선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자정이 넘은 시간에야 조사를 마치고 공수처를 빠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