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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맞벌이 돌봄 공백 채우는 따뜻함…'어린이 전용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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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 두 번째를 맞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좀 아쉽긴 했지만, 어린이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에게 2500원에 푸짐한 밥상을 차려주는 어린이 전용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심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오자 분주히 음식을 준비합니다.

여느 식당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이 식당 손님은 오직 '어린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