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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달 말 한일중 정상회담 "최종 조율"...北 도발·경제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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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주도 준비 진행…中도 최근 '긍정적'

'北 도발' 대응 논의…한일, 중국 역할 촉구 전망

3국 경제협력도 화두…한중, 갈등 감소 매개 기대

[앵커]
4년여 만에 개최를 앞둔 한일중 정상회담을 두고, 시기는 이달 말, 장소는 서울로 확정할지 막판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을 비롯한 지역 정세와 세 나라의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9차 한일중 정상회담을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서울에서,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할지 최종 조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