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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창고 유지보수 전문 플랫폼 팩토리닥터를 운영중인 에스에프원이 엔지니어 구독형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번 엔지니어 구독형 서비스 런칭을 통해 중소형 공장과 창고에서는 월정액으로 유지보수 전문가의 설비 점검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에는 기본 점검은 물론 유지보수 인력의 부재로 인해 대응이 불가능했던 간단한 교체작업 및 디지털 기반의 보고서 작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객사에서 간단한 에러 조치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설비 교육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에스에프원측은 설비관리 운영에 따른 고정비 및 신규인원 채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중소형 공장 및 창고가 40%를 넘어서고 있는 만큼 이번 서비스가 전문 엔지니어를 공무팀으로 운영하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스에프원은 혁신성을 인정 받아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중소벤처진흥공단 혁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이하나 에스에프원 대표는 “설비의 건강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미리 점검하고 치료해야만 수명이 길어지는 만큼 이번 서비스의 런칭을 통해 팩토리닥터라는 플랫폼의 이름처럼 유지보수 업무의 부담을 덜어주는 공장 창고의 주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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