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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국 '냉·온탕' 오간 일주일...22대 국회, 출발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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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한 주, 정치권은 협치냐 대치냐, 협력이냐 갈등이냐, 그 어느 때보다 갈피를 잡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으로 여야가 모처럼 손을 맞잡은 것도 잠시, '채 상병 특검법'은 정국에 다시 한파를 몰고왔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주의 시작은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양자 회담이었습니다.

대화 내내 긴장감이 가득했고 양측 브리핑에서도 냉랭한 기운이 느껴졌지만, 협상의 단초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