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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휴전 협상 중에도…이스라엘, 라파 보복 공습 "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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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인 라파를 두 차례 공습하며서 지금까지 최소 16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공습은 하마스가 지난 주말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측 케렘 샬롬 검문소를 공격해서 이스라엘군 3명이 숨진 데 대한 보복성 공격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말부터 휴전 협상을 해오고 있지만, 종전 여부를 놓고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전투를 일시 중단할 의향은 있지만 하마스 측의 종전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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