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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눈물의여왕' 김수현, 김지원 못 잊었나... 쓸쓸한 뒤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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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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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김수현이 드라마 종영 아쉬움을 달랬다.

5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라벤더 밭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저녁노을이 지는 무렵 보라빛 라벤더가 만개한 밭에서 훤칠한 뒤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6회에서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 커플은 재회에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특히 두 사람은 드 넓은 라벤더밭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애틋함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용두리 이장의 아들 백현우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의 3년 차 부부 로맨스로, 마지막 회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선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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