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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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시세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10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6만 4천달러까지 반등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현재 XRP 가격은 매도, 매수 세력 모두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횡보하고 있다. 저항선인 0.5368달러를 돌파할 경우에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중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0.5370달러를 돌파하면 매수 세력이 주도권을 쥐고 0.56~0.58달러 영역의 테스트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리플의 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최근 XRP 라스베가스 컨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중요한 개발을 암시하면서 반등을 이끌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세한 내용은 6월에 열리는 XRP렛저(XRPL) 에이펙스 이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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